자기야 연애는 짠해 (feat. 청춘연애 불황시대, 짠한 데이트)

한 때 여러 번 말했지만 연애의 끝은 결혼, 혹은 결혼은 연애의 끝이다. 사랑과 결혼의 관계는 인류가 멸종된 이후에도 여전히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유례없는 저출산 시대에, 결혼 여부를 떠나 현재 연애를 하고 있는 분들을 애국자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 여기서는 이성간의 연애를 가정합니다. 요즘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경기침체 이야기가 잦아지고, 젊은 세대의 ‘사랑불황’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최대한 하면서 행복한 연애를 하면 좋겠지만, 다소 안타까운 현실이다.

“여자친구 집에 갑니다” 청년의 짠한 데이트 연애…’죽음의 결정’ 붐, 왜 | 중앙일보 연애를 할 때도 ‘짠내나는 데이트’가 일반화됐다. www.joongang.co.kr

위 글에서는 여러 측면을 잘 다루면서 ‘청춘 연애 불황’ 시대를 소개하고 싶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소위 Z세대(1996~2009년생)는 인생에서 필요하지 않은 것 중 두 번째로 ‘애인-애인'(24.5%)을 꼽았다. 전체 연령층 중 ‘연인-연인’이 유일하게 상위 3위 안에 들었다. Z세대에게 연애가 필수가 아닌 일종의 ‘사치품’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2) 연애에서도 ‘짠’ 데이트가 일반화되고 있다. 2023년 20~30대 미혼 남성과 여성의 평균 데이트 비용은 74,700원으로 2022년 대비 감소했다. (3) 특히 20대 이하의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2020년 대비 감소했다. 1년 전보다 9% 늘어나 30대(-0.3%), 40대(-1.4%)에 비해 지출이 크게 줄었다. 식사, 커피, 여행, 영화 등 사회·문화 활동이 줄어든 것으로 생각된다. (4) 이에 따라 영화관, 유흥업, 숙박업 등 주요 데이트 관련 산업이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다. 2019년 대비 업소수 변화율을 보면 숙박업은 -14.7%, 바업은 -3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이러한 연애 불황은 한국만의 현상은 물론, 미국에서는 ‘데이트 불황’이라는 용어가 쓰일 정도로 데이트와 친목 모임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6) 역설적이게도 결혼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연애의 ‘준비(쌓기)’ 과정을 최대한 줄이고, 결혼이라는 ‘목표에 빨리 도달’하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결혼정보업체 듀오의 지난해 매출은 404억원으로 전년보다 6% 늘었다.

올해 7월 혼인 증가율이 32.9%로 28년 만에 최고치라는 보도를 보고 그 이유가 다소 궁금했는데, 그 뒤에는 ‘연애 불황’이라는 씁쓸한 상황이 있었다.

7월 혼인 증가율 32.9%, ’28년 만에 최고’ 7월 혼인 건수는 30% 이상 증가해 28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7월 인구동향’을 보면 7월 결혼..news.tvchosun.com

좀 거칠게 말하면 어차피 결혼은 할 거니까 낭비적이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러운 연애 기간을 최소화하자. 다르게 생각하면 결혼 가능성이 없다면 연애는 부담스럽거나 불필요한 일로 여겨질 수도 있다. 위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Z세대가 인생에서 필요하지 않은 두 번째로 ‘연인-애인’을 꼽은 것은 이러한 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하준경 교수가 위 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활력이 떨어지는 경제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이 연애, 결혼 등 일상생활에서 더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 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일 것입니다. 청춘 연애 불황, 짠한 연애 불황, 연애 불황 같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즐겁고 행복한 연애를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애플 씨,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미친 사랑’을 조금이라도 경험한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영화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